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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 대한 전반적 인식 조사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성별, 나이, 지역을 고루 분포시켜 도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조사 방식은 한국리서치 자체 패널을 활용한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표본 오차는 ±2.5%p로 정밀한 조사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상현 의원은 “이번 도민인식조사는 AI 기술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와 기대뿐만 아니라, 그들의 현실적인 우려와 필요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하여 신청주의 문제를 극복하고, 더 많은 도민이 더욱 간편하게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 조사를 통해 AI 기술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와 기대를 명확히 파악하여, 도민과 기술 발전이 상호 유익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도민인식조사는 경기도의 미래 AI 관련 정책 방향성과 응용 분야에 대한 중요한 기준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사 결과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 그리고 관련 기관에서 AI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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