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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이희영 단장(지자체 감염병 대응 조직 강화)과 도 감염병관리지원단 함수근 부단장(시군 보건소 감염병 대응조직의 현황과 개선방안)이 발제를 맡아주었고 전문가 7명은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는 풍토병화 됐지만 새로운 감염병 대유행에 대비하는 도 방역정책은 멈춤 없이 지속 추진된다고 말했다.
특히, 입원치료 병상 확충, 전문가 협업 대응체계 활성화, 현장 대응능력 배양, 매개체 감염병 예방 및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결핵·에이즈 등 만성감염병 퇴치를 위한 맞춤형 사업 추진과 역학조사관 등 전문인력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4년간 전대미문의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여 도민의 건강보호에 힘써준 도·시군 공무원과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유관기관 방역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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