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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2일 노사정 대타협을 이뤄낸 대표들을 만나 격려할 예정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박 대통령은 내일 12시에 김대환 노사정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경영자총협회 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17년 만에 노동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이뤄낸 대표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합의사항 이행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재도약이 이뤄지도록 노사정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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