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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사장 안재철)은 박근혜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일정에 맞추어, 워싱턴에서 국가안보와 미국의 도움에 감사하는 6.25전쟁 사진전과 4대개혁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대한민국특전사전우회, 미동부재향군인회여성회, (주)굿모닝월드,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박근혜 써포터즈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방미 첫 일정으로 10월 14일 (현지 시각) 오전 워싱턴 D.C. '6.25전쟁 참전 기념비'에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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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헌화 행사가 끝난 후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은 한국 정부의 문화 융성 정책을 알리기 위해, 한국 전통 궁중의상을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주최한 워싱턴 앤드류 멜론 오디토리움(Andrew W. Mellon Auditorium)에서 열린 한미 우호의 밤'행사에 앞서, 한국에서 온 응원단과 현지 동표들의 협조로, 4대개혁을 통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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