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휴가철 손님맞이 도로변 풀베기 시행
기사입력 2011.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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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면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휴가철 손님맞이 도로변 풀베기 시행

 

남해군 창선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주선)와 부녀회(회장 이병선)는 지난 22일 주요 도로변에서 대대적인 풀베기와 가로수 칡넝쿨 제거작업을 실시해 휴가철 손님맞이를 위한 깨끗한 창선면 가꾸기에 앞장섰다.

 

이 날 새마을 남여지도자 60여명은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새벽 5시부터 15km의 지방도를 깨끗이 정비했다

 

박주선 새마을회장은 󰡒고향을 찾는 향우나 관광객들의 유입이 많고, 잡초가 눈에 띄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도로변 풀베기를 실시하고 있다󰡓며 󰡒집에서 예초기를 챙겨나올 때는 불볕더위에 발걸음이 무거웠지만, 깔끔하게 정비된 도로를 볼 때는 마음이 흐뭇하고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사진: 창선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주요 도로변 정비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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