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2016 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 최돈철 육군소장‘대한민국국가안보평화대상’수상영예

기사입력 2016.01.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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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 최돈철 육군소장‘대한민국국가안보평화대상’수상영예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최돈철 육군소장이 국가와 국민, 예비군, 지역사회 등 국가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2016 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시상식에서 '대한민국국가안보평화'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희망! ‘2016 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사랑나눔봉사대상’시상식이 지난 24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대상조직위원회와 선데이뉴스신문 그리고 한국언론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글로벌 미래창조공헌대상’은 국가안보, 경제, 사회, 과학, 문화예술 분야의 공직자 및 기업부문 등에서 평소 미래창조경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속에 국위를 선양하고 미래창조혁신을 선도해 온 기업 및 CEO를 발굴하여 격려하는 자리로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에 국위를 선양하여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수상자 최돈철 육군소장은 1983년 군 임관 이후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은 물론, 확고한 국가관을 가지고 전쟁기획, 전쟁연습 및 동원/에비전력 업무에 묵묵히 한길을 걸어 현재 국방부 동원분야에서 최고의 식견을 가진 전문가로서 국가와 국민, 예비군, 지역사회 등 국가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자랑스러운 칭찬의 주인공이다.

  군 복무 간 민·관·군·경 합동 대 테러 및 국지도발 통합방위 태세 완비 등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함과 동시에 국방부 위기관리 및 비상대비 업무, 정부연습의 주무국장으로 전쟁수행 체계를 한층 발전시키고 실전적 향방작전 수행태세 확립으로 국가 안전보장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또한, 적과 당장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 형 예비군부대 육성을 위해 향방예비군 노후 무기를 현대화하고 전투장구류를 조기에 확보하였다.

  최 소장은 차관급 이하, 지자체장·의원 등 사회지도층의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예비군훈련을 부과하는 등 예비군 동원 및 훈련 보류 제도를 정비하였으며, 특히 총기사고 이후 안전 해진 예비군 훈련 총기사고 후속조치를 내실 있게 추진함에 따라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섰다. 그리고 예비군분야에서도 탁월한 공적을 세웠다. 측정식 합격제 및 조기 퇴소제, 휴일 전국단위 예비군 훈련, 스마트폰 앱 활용 동원훈련 연기 One -Stop 서비스, 전자공인메일을 활용한 소집통지, 예비군훈련 정보 알림 서비스, 예비군 훈련 이동 중 재해 보상 및  훈련 시 학업·직장 보장 등 시대와 변화를 앞서가는 혁신적인 마인드로 싸우면서 일하는 예비군들의 편의를 최대한 증진하고 예비군 제도를 혁혁히 발전시켰다. 최 소장은 지역사회 유대 등 국민과 함께 하는 부대상 정립에 앞장섰다. 대민지원, 자연정화 활동, 참전용사 지원 사업, 도민 초청행사, 병영체험 지원 등 도민과 함께하는 친선활동을 헌신적으로 추진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일꾼이다.
 최돈철 육군소장‘대한민국국가안보평화대상’수상영예를 가족과 함께하고 있다.
현재 국방부 인사복지실 동원국장으로 재직중인 최돈철 육군소장은 국방부로부터 육군총장 표창과 국방부장관 표창,그리고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조직위원회 신민정 조직위원장은 “너무도 많은 분들이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속에 국위를 선양하고 미래창조 혁신을 선도해 오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하였으며, 또한 아름다운 사회 건설에 시민화합, 나눔과 기부봉사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훌륭한 칭찬주인공들을 찾아 발굴하였다는 것에 행사의 의미를 두었다”고 전했다.

[장순배 기자 b11p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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