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2016 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황혜연 아름다운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대한민국지역경제발전대상’수상영예

기사입력 2016.01.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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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2016 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황혜연 아름다운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대한민국지역경제발전대상’수상영예
[선데이뉴스신문]황혜연 아름다운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가‘2016 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시상식에서 '대한민국지역경제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희망! ‘2016 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사랑나눔봉사대상’시상식이 지난 24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대상조직위원회와 선데이뉴스신문 그리고 한국언론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글로벌 미래창조공헌대상’은 국가안보, 경제, 사회, 과학, 문화예술 분야의 공직자 및 기업부문 등에서 평소 미래창조경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속에 국위를 선양하고 미래창조혁신을 선도해 온 기업 및 CEO를 발굴하여 격려하는 자리로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에 국위를 선양하여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수상자 황혜연 아름다운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위미노믹스(womenomics) 시대, 섬세하고 유연한 여성의 역할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여성 대통령 시대가 열렸고 대기업의 여성 임원과 여성 CEO도 다수 배출되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10대 황혜연 대의원도 단순히 개인적 경제활동을 떠나 협회의 주역으로 등장했다. 2013년부터 전국 대의원으로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할 일이 많은 협회의 동반자로 우뚝선 황혜연 대의원을 만나 향후 협회의 비전과 희망을 들어본다.

Q. 바쁜 가운데서도 배움의 손을 놓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저는 동의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과정을 시작으로 부동산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제가 개업공인중개사를 하면서 바쁜 가운데서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이유는 변해가는 세계경제 및 부동산시장 전망 등을 습득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즉 국내외 부동산시장과 트렌드를 알아야 협회 활동은 물론 중개업의 미래를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나아가 배움의 과정에서 만나는 인적 네트워크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 향후 협회의 대의원 역할과 개인적인 꿈은 무엇인가. 
 아직은 여성들의 주도적 활약에 제약이 있는 것은 사실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있지요. 즉 여성의 절제된 부드러움과 진실하고 근면성실한 것이 여성의 차별화이자 강점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회원들간 상생관계의 교두보 역할을 한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꿈은 개업공인중개사를 거쳐 부동산의 꽃인 디벨로퍼(developer)입니다. 즉, 우리말로 개발업자이지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사막 한복판에 도박과 관광도시 라스베이거스를 만든 것도, 뉴욕의 슬럼가를 새로운 아파트 단지로 조성한 것도 디벨로퍼의 상상력이 출발점이었지요.

상상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개발에 무조건 반대, 즉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데, 발전이 없습니다. 물론 성공한 디벨로퍼는 돈과 명예도 가져옵니다. 하지만 저는 개업공인중개사를 하면서 상상력을 동원하는 디벨로퍼의 꿈을 꿉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부지런히 전문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동의대학교 일반대학원 금융·보험 부동산학과 박사과정 ▲동의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 ▲부동산학과 석사과정 제 32대 원우회장 ▲ 국민주택신문 전문위원 ▲부산시 선정 모범 공인중개사 및 표창장 수상 ▲부산시 수영구 공유토지분할위원회 위원 ▲부산시 수영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위원 ▲부산시 선정 글로벌 공인중개사무소 (영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 10대 대의원

[장순배 기자 b11p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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