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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창녕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 이유경)는 지난 16일 제1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장 무대 앞 광장에서 관내 청소년(창녕여고, 창녕여중, 남지고, 대성고 등)과 제9기 가족봉사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6 퍼져라! 퍼져라! 자원봉사 플래시몹’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참가자들은 플래시몹 행사를 위해 몇 달 전부터 춤연습을 하여 이날 오전 12시부터 10여분간 윤일상 작사·작곡의 자원봉사노래‘행복합니다’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활용한 다양한 춤동작을 선보여 현장에 모인 축제방문객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는 이날 플래시몹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가족봉사단을 위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지원하여 원활한 행사진행에 큰 도움을 주었다.
창녕군자원봉사센터장 이유경은“이번 2016 퍼져라! 퍼져라! 자원봉사 플래시몹 행사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 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제9기 가족봉사단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어 자원봉사 활성화가 이루어지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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