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여주시(시장 원경희)는 4월 20일 오후 6시 30분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경희 여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여주시 출입기자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원 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지상 지역경제과장이 4월 30일부터 23일간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에 대해, 박제윤 문화관광과장이 4월 26일 개관할 폰 박물관에 대해 안내하고 홍보했다. 

또한 원 시장은 최근 체결한 규제개혁 대통령 기관표창과 8천억원 규모의 국제 메디컬 헬스 복합리조트 투자유치, 전국 팔도의 전통문화와 향토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특화된 문화관광 체험시설인 내 고향 팔도한마당 조성 등의 추진사항을 설명했다. 

더불어 행사 및 시정과 관련한 기자들의 여러 질의에 답하고 상세한 설명을 덧붙이는 등 언론인과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여주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고 늘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고, 여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