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경기도내 14개 시장.군수들은 어린이집 누리과정(만3~5세) 문제해결을 위한 입법 촉구문을 4당 원내대표측에 전달하고 나섰다.김윤식 시흥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김진흥 고양 부시장, 유영봉 오산 부시장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각 당 원내대표에게 누리과정 예산의 국가 재정부담을 법률로 명시해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달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촉구문에 함께한 자치단체장들은 최성 고양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유영록 김포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김윤식 시흥시장, 김성기 가평군수, 신계용 과천시장, 김윤주 군포시장, 김만수 부천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조병돈 이천시장, 채인석 화성시장이다.한편 경기도 시장군수들과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누리과정 문제해결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을 벌이는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