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예종 정혜련 교수, 2016대한민국평화안보大賞 교육발전 대상 수상

40여년 동안을 교육인으로 수많은 인재을 육성한 공로
기사입력 2016.06.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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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예종 정혜련 교수, 2016대한민국평화안보大賞 교육발전 대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16대한민국평화안보大賞 시상식에서 정혜련  남서울예술종합전문학교(이하 남예종) 교수가 40여년 동안을 교육인으로 수많은 인재을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공헌부문 대상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정 교수는 국가 유공자가족으로 90세 시어머님을 극진히 모시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현재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중앙회 부회장, 바르게살기중앙회이사, 한국스포츠문화재단이사, 인천시 문화예술인터넷자문위원등으로 활동중이다.

이날 시상식은 19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했다.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은 군·관·민의 추천을 받아,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평화와 안보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훌륭한 분들을 주축으로  국가관, 사회공헌도, 전문성, 실천 행동 등을 평가기준으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지역, 봉사, 예술, 나눔 봉사 등 분야별로 선정했다.

신민정 조직위원장은 “21세기 대한민국은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자주국방 없이는 어떤 평화와 국가도 유지될 수 없음을 인식한다“고 하며 “하나 됨과 어울림으로 세계의 축제가 되는 남북통일이 오길 바라면서 통일 후 달라질 희망 대한민국을 만들자”며 안보에 대한 인식을 강조했다.
▶ 2016대한민국평화안보大賞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밖에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수상자는 ▲안보공헌부문 이진삼(前육군참모총장),김신조 목사, 장광현 육군항공작전 사령관 ▲의정발전공헌부문 서영교(국회의원), 박대출(국회의원), 이철규(국회의원), 이양수(국회의원), 김진태(국회의원) ▲평화공헌부문 최환(前부산.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사)한국언론사협회가 후원했다. 그리고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정치닷컴, 뉴스에듀, 한국인권신문,한국미디어일보, 뉴스와인, KJTNEWS, 대한방송연합뉴스, JMB방송, 엑스포뉴스, 파이낸스투데이 등 언론사들이 함께 했다.

[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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