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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국회사무처(총장 우윤근)는 19일 오후 국회본관 제4회의장(246호실)에서 '친인척 보좌직원 채용 관련 국회윤리법규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공청회 토론에는 전영기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성수 한국외대 행정학 교수, 이용우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고계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이두아 전 의원(새누리당), 배재정 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나섰다.
이번 공청회는 최근 발생한 일부 국회의원 친인척 보좌진 채용논란과 관련해 언론계,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및 관련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 국회윤리법규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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