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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소하 의원(정의당)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전국사회복지유니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활동보조인노동조합,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함께 ‘장애인-중개기관-활동보조인 괴롭히는 낮은 수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수가 현실화 촉구’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윤소하 의원은 “돌봄을 행하는 노동자가 도리어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현실이 가장 큰 문제이며, 지금의 수가로는 활동보조인에게 최저임금도, 기관의 운영비도 충당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지원서비스 수가를 최소 1만 원 이상으로 인상”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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