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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25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 6라운드 결승 경기에서 투케이바디의 정승철이 우승을 차지했고 팀 코리아 익스프레스의 이화선이 2위에 올랐다.이번 우승을 통해 정승철은 2라운드 이후 4연승을 달리며 시즌 포인트 100점에 오르게 되었으며 이화선은 두 경기 연속 2위를 차지하며 김효겸을 제치고 시즌 종합 순위 2위에 오르게 되었다.
용인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는 1만200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올시즌 흥행분위기를 이어갔다.
올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국내 경기 평균 관중수는 1만여명을 돌파하며 리그 창설 이후 가장 큰 흥행을 맛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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