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박사

기사입력 2017.11.29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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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기자]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김용진 박사는 두뇌개발연구에 관한 국제적 권위자이다.

김 박사가 개발한 초고속 전뇌학습법은 천재를 양성하는 지름길로 여겨지며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이 학습법으로 좌뇌, 우뇌, 간뇌를 개발, 고도의 집중력을 키우고 잠재된 전뇌능력을 깨워 학습능력을 10배 이상 향상 시킬 수 있다.

5세에서 90세까지 뇌 개발은 나이와 관계없이 얼마든지 가능한 도전이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은 1단계에서 10-100배 이상 빠른 정독법, 2단계에서 영어 단어, 한자, 교과서 및 전공서적 암기, 7·5·3 원칙, 3단계에서 요점정리 7원칙, 전뇌기억 7원칙 등으로 구성되어 인종, 언어, 문자에 관계없이 다 적용 된다.

이 학습법은 단기간에 독서능력과 학습능력을 배가 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김용진 박사는 이율곡, 퇴계, 사명대사와 같은 위인들이 책을 빨리 읽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 학습법을 연구하고 고안하게 됐다.

지난 1968년부터 7년간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험과 연구를 여러 차례 한 결과 1975년 평상시 보다 10배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독서법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김 박사는 “잠자는 뇌 세포는 1%만 깨워도 천재가 될 수 있다. 초고속 전뇌 학습법을 활용하면 전인적인 7Q(지능IQ, 감성EQ, 도덕MQ, 창조CQ, 활동AQ, 영적SQ, 건강HQ)향상으로 학습시간 10분의 1을 단축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김용진 박사의 저서 ‘초고속 전뇌 학습법’은 국제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일어판, 중국어판, 영문판으로 출간 되었다. 1979년에서 현재까지 국내 KBS, MBC, SBS TV를 비롯하여 일본NHK, 후지TV, 미국의 CNN, 중국의 CCTV 등에 보도되었다.

일본 게이오대 교수, 가고도쿠치 이토 변호사, 중국 연변대 박승록 의대교수 등이 배워가면서 전 세계로 보급되기 시작됐다.

1998년에는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초고속전뇌학습법을 개발, 5종류의 교재로 교육을 시킨 결과 한영외고, 경기고에서 전교 수석이 나와 강남지역에서 15팀 이상이 그룹지도를 하게 되었다.

김용진 박사는 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사람을 위해 전뇌학습법과 관련된 특수학교를 세우는 계획과 도서관 건립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실현해 가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와 교장선생님의 책에 관한 대화를 듣고 나이 드신 아버지가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의문에서 출발하여 지금의 김용진 박사가 되었다.

김용진 박사의 뇌를 통한 독서는 좌뇌, 우뇌, 간뇌의 잠자고 있는 90%의 능력을 계발해 집중력과 기억력, 암기력, 이해력,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을 극대화한다.

속독과 정독을 모두 가능케 해 학습능력을 10배 이상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이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위대한 두뇌개발 학습법인 것이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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