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용석,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공동대표

기사입력 2017.12.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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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통일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최근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석용석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공동대표는 우리의 소원인 통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봉사 및 불우이웃돕기에 누구보다도 앞장서 실천해오고 있다.

석 대표는 남북한의 우리 국민 모두에게 상처를 남긴 전쟁의 기억을 되새기는 대신 서로 화해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갖는 데 심혈을 기울인다.

남북으로 헤어져 만나지 못하는 이산가족)들은 분단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크게 느끼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계획중에 있다.

탁구나 축구 경기에서 남북 단일팀을 만들어서 세계 대회에 참가하고, 남북이 합동해서 애니메이션을 만들거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문화와 체육 분야에서 교류가 활발해지면 서로 느끼는 마음의 거리도 많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통일을 위해서는 남한과 북한의 협력을 통해 서로의 경제를 함께 튼튼하게 할 필요가 있다. 남한의 기술력과 북한의 자원이 합쳐지면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또한 북한을 관광하는 사업을 통해 북한 경제도 살리고, 서로의 거리도 좁힐 수 있다.

석용석 대표는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은 관심에서부터 나온다. 현대인의 바쁜 일상이 소외계층 사람들에게 따듯한 관심을 기울이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염원한다." 고 말한다.

그는 USA 캘리포니아주 명예시민, 주식회사 조이스톤 회장, 국가안보전략단 후원회장, 사단법인 자유수호국민운동 감사, 사단법인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공동대표 등 여러가지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이 시대의 영원한 스승이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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