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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상훈 기자]강릉시 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오균)는 새해를 맞이하여 9일 ‘사랑의 좀도리 쌀’ 390포/10Kg를 마련해 중앙동주민센터에 230포, 옥천동주민센터에 160포를 각각 전달했다.
박오균 이사장은 “매해 주민들의 도움으로 본 운동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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