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임대윤’ 확정...지방선거 실시 후 처음

56.5%의 득표율...“대한민국 3대 도시 명예 회복”
기사입력 2018.04.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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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결선투표 결과가 나온 21일, 결선투표에서 1위를 한 임대윤 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기뻐하고 있다. 임대윤 예비후보 쪽 제공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1일 대구시장 후보 결선투표에서 임 전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사회조정1비서관이 56.49%를 얻어 1위를 했다고 밝혔다.

 

정치 신인으로 결선투표까지 올라갔던 이상식(52) 전 대구경찰청장은 43.51%를 얻는데 그쳤다. 1995년 지방선거 실시 후 처음 치러진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서 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권영진(55) 대구시장과 맞붙는다.


임대윤 예비후보는 결과 발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아름다운 경선에 함께 해주신 이상식, 이승천 두 후보님께 저의 모든 진심을 담아 위로와 감사,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다. 오늘부터 우리는 위대한 길을 나서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잃어버린 대구시민들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대한민국 3대 도시의 명예를 회복하는 위대한 길을 나서려 한다”면서 “촛불 민주정신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모두 함께하자. 대구공화국은 이미 시작됐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그러면서 임 예비후보는 “탁월한 논리성과 정책추진능력, 집권여당 후보로서 중앙당과의 확실한 인맥 등이 권 시장보다 훨씬 나은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20~21일 이틀간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자동응답) 투표 50%와 여론조사(안심번호 선거인단 ARS 투표) 50%를 합산하는 결선투표 결과 임 예비후보가 56.5%의 득표율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이상식(52)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은 43.5%에 그쳤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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