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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럼(2018 '한반도 비핵화와 新 동북아 질서)에 참석한 추미애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18 한국포럼이 “위기에서 평화로: 한반도 비핵화와 新 동북아질서”를 주제로 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2018 한국포럼'이 한국일보 주최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세균 국회의장,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 및 추미애 더불어민주당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등이 참석해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는 조형물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개막행사에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등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한 다양한 제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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