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의원, “개혁입법 원내추진단 설치하겠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민주당의 성공이다, 개혁 완성을 위해 적극 뒷받침
기사입력 2018.05.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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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과 공감의 리더십 발휘하겠다. 소통 강화하고 중지 모아 대야협상에 힘 모으겠다.

- 실질적이고, 정기적인 당정협의 통해 입법과제, 정책조율해서 개혁추진 뒷받침하겠다.

- 개혁입법 원내추진단 설치해, 개혁입법, 국정과제 입법과제 추진 로드맵 만들겠다.

- 소외와 차별 없도록 원내당직, 상임위, 특별위 배정 등 균형을 이루어 통합을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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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집권여당의 차기 원내대표 경선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3선,마포구갑)은 9일, “당·정·청 호흡과 역할을 중시하며, 원내에서 협치구조를 만들어 개혁입법을 완수하는 성과내는 원내대표, 일 잘하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를 위해 노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이행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개혁입법 원내추진단을 설치하고, 당·정·청과 긴밀히 협의하여 개혁입법 추진 로드맵을 제시하겠다. 개혁입법을 완수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주춧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웅래 의원은 “당·정·청은 공동운명체다. 당정청은 국정운영의 한축이자, 개혁추진의 한팀이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곧 민주당의 성공이다. 당·정·청이 똘똘 뭉쳐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역설했다.
 
노의원은 “당·정·청 관계에서 호흡을 중시하고 균형과 역할분담을 통해 개혁완수를 위한 멋진 콤비 플레이어가 되겠다. 이를 위해 청와대와 집권여당 대표의 주례회동을 건의하고, 실질적이고, 정례적인 당정협의를 추진하고 내실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정운영의 한 축인 집권여당 의원들 한분 한분을 당정협의의 주역으로 내세우며 책임과 역할을 강화해 나겠다. 특히 상임위원회 중심의 당정협의를 정례화해서 주요 정책이나 현안에 대해 사전에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조율이 필요한 경우 조정.협의할 수 있도록 당정협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 당·정·청 관계에서 균형추, 평형수와 같은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의원은 통합과 공감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원내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중지를 모아 대야협상에 힘을 모으겠다. 모두의 민주당을 만들겠다. 소속 의원 어느 누구도 차별과 소외감이 없도록 하겠다. 개인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원내인사나 예산배정에서 균형을 유지하겠다. 후반기 원구성부터 친소관계를 떠나 상임위나 특별위원회 등을 배정할 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경력, 능력에 따른 탕평인사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의원은 “집권여당 민주당에는 계파가 있을 수 없다. 더 이상 억지로 비주류라는 구분이나 언급은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다. 오직 민주당에는 개혁완수를 위한 원팀만 있을 뿐이다. 과거 실패한 정권에서와 같은 줄 세우기, 니편 내편 구분하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  민주당은 오로지 성공한 정부를 만들기 위한 한팀으로 개혁입법을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민주당 모든 의원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하는 개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새로운 주류가 되어, 똘똘 뭉쳐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책임정치를 펼치자“고 신주류 운동을 제안했다.

 

끝으로 노웅래 의원은 “자신은 지난 대선때 문재인 후보 유세본부장을 맡아 후보와 함께 전국을 뛰어나니면서 대선승리를 위해 앞장서 왔다.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이유는 오로지 대통령의 개혁추진을 뒷받침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출마했다. 집권 2년차에 가시적인 입법성과를 반드시 내겠다. ‘투쟁하는 강성 원내대표’가 아니라 소통하는 협치형 원내대표로 입법성과를 가시적으로 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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