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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홍원표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세종대왕 탄신일이자 스승의날(15일)에 즈음해 13일 한글을 쓰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평양에서도 세종대왕 탄신 축제 행사 개최,세종대왕 동상 건립도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특별제안했다.
또한 활빈단은 문재인 대통령, 세종정부청사의 이낙연 국무총리와 세종시가 지역구인 이해찬 의원,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에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시중심가나 교육부 청사앞에 서울광화문과 같이 세종대왕 동상 건립을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우리글 놔두고 무분별하게 외래어 쓰기 자제를,극한대치로 냉랭한 여야 정치권에 남남분열 부추기는 대립갈등 중단하고 한반도평화를 이루도록 북미회담 성공을 위해 국익협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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