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더불어민주당 이동진 진도군수 후보가 민심의 소통 공간인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공감 소통 행보’에 나서는 지역 민심 챙기기 행보에 나섰다.
이동진 진도군수 후보는 조금리 5일 시장을 돌아보며 주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상인들의 안부를 묻는 등 친근감을 드러내며, 특유의 입담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민심을 청취하면서 이동진 진도군수 후보는 시장 상인들에게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동진 진도군수 후보는 군수 재임 기간 동안 조금리 5일 시장에서 매월 1회, 각종 생활민원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접수·처리하는 ‘찾아가는 장터민원실’을 운영해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분야별 전문 담당 공무원 7명이 생활민원 처리, 복지 상담, 건축·지적·세무민원 상담,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등 앉아서 기다리는 행정이 아닌 ‘찾아가는 서비스 행정’을 펼쳤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