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사 1,050명,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 최우선"

박원순 예비후보 보건의료정책, 약사직능 이상과 일치 해
기사입력 2018.05.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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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사 1,050명,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29일(화) 오후3시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약사 1,050명이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서울약사 1,050명’을 대표해 김종환 서울시약사회 회장, 정영기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유성호 서울시약사회 총무이사, 이병난 용산구약사회 회장, 한동주 양천구약사회 회장, 전웅철 관악구약사회 회장, 권영희 서초구약사회 회장, 이은경 서초구약사회 여약사회장, 김경우 동작구약사회 회장, 김병주 서울시약사회 청년약사이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공동선대본부장 전혜숙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어서 유성호 서울시약사회 총무이사는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지지선언문에서는 “박원순 후보의 보건의료정책은 1천만 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으며, 세이프약국, 소녀돌봄약국, 독거노인 돌봄약국 등 약사와 시민이 소통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는 만큼 약사직능의 이상과 일치하고 있다”며,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모임의 우리 약사들은 박원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나눔과 사람이 있는 사람 존중 시정에 동행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들은 서울시 약사 1,050인 명단을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 공동선대본부장 전혜숙 국회의원에게 전달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

우리 약사들은 미래 성장동력인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으며, 다양한 이해관계를 포용하고 조화로운 해법을 제시할 수 있고, 공정하고 깨끗한 서울을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 후보를 지지한다!

 

박원순 후보의 보건의료정책은 1천만 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으며, 세이프약국, 소녀돌봄약국, 독거노인 돌봄약국 등 약사와 시민이 소통하고 건강을 증진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는 만큼 약사직능의 이상과 일치하고 있다.

지난 7년간 나눔, 공유, 인권, 사람을 위한 사람존중특별시는 시민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사람 중심의 시정은 보건의료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묵묵히 약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약사직능의 역할과도 동일하다.

 

초고령화 시대, 시민건강 증진은 가장 중요한 이슈이자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박원순 후보는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약료서비스를 확대하고 강화하는 것에 대한 뚜렷한 실천의지를 갖고 있다고 믿고 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우리 약사들은 박원순 후보의 사람 중심 시정이 4년간 펼쳐질 수 있도록 밀알이 되고, 서울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약사 정책을 견인해낼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모임의 우리 약사들은 박원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눔과 사람이 있는 사람 존중 시정에 동행할 것을 다짐한다.

 

2018.5.29.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서울약사 1,050명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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