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 가장 중요한 것은 초융합, 국방과 과학기술 그리고 산업의 융합 필요”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유성 을)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공군회관에서 국방부 주관 국방과학연구소 주최로 열린 <제 1차 국방 ABC 융합 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이 의원은 “4차산업혁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예측할 수 없을정도로 빠르고 다양하게 발전을 하고 있다” 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초융합’ 이라고 생각한다. 도저히 상상도 못하는 이종간의 융합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국방과 과학기술, 산업 사이의 협업은 국방력의 강화는 물론 과학기술의 진흥, 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한다. 따라서 국방에서 이루어진 성과들이 민간 상용부분에 전방위적으로 산업적인 효과가 지대할만큼 국방부와 과기정통부가 협업을 통해서 그런 성과를 이루어주시길 바란다”라며 “우리 국방 ABC 융합 포럼이 앞장서서 그런 역할을 맡아주시길 바라며 국회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뒷받침 하겠다”라고 적극 의지의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주석 국방부 차관과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방사청, 합참, 각 군(軍) 등 주요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