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부터 6개월간 장애인 활동지원사 휴게시간 계도

보건복지부, 휴게시간 지원대책의 차질 없는 시행과 함께 계도기간 운영으로 제도 안착 지원
기사입력 2018.06.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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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보건복지부, 휴게시간 지원대책의 차질 없는 시행과 함께 계도기간 운영으로 제도 안착 지원 및 장애인의 이용 불편 완화 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장애인활동 지원사의 휴게시간 보장을 위하여 올해 7월 1일부터 6개월 간 고용노동부와 협력하여 휴게시간을 계도해나가기로 하였다.

 

이 기간 동안에는 장애인활동 지원기관의 단속‧처벌보다는 장애인활동 지원기관,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법의 취지를 준수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지원할 예정이다.

 

6개월의 계도기간 중 장애인의 이용 불편 민원에 적극 대처하고, 관련 단체, 전문가 등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지원 대책의 문제점을 개선‧보완할 계획이다.

 

장애인활동 지원서비스는 가족에 의해 제공되는 서비스가 아니고, 장애인활동 지원기관에 고용된 장애인활동 지원사가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해 가사, 학교생활‧직장 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1대 1 돌봄 서비스이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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