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 덕양구 대덕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주변 이웃을 위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선풍기 20대와 쌀(10㎏) 20포’를 지원했다.

대덕동 복지일촌협의체 위원들은 불볕더위 속에서도 가가호호 방문해 선풍기를 조립하고 쌀을 전달했다. 쌀과 선풍기를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오래된 선풍기가 잘 되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마침 선풍기를 선물로 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덕동 복지일촌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