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국회의원, 31억 원의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확보

기사입력 2018.09.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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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선데이 뉴스 신문 = 김경선 기자)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이 행정안전부로부터 31억 원의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완주·진안·무주·장수군 특별 교부세 사업은 △삼례읍 중로 2-17호선 도로개설 △무주군 목재 체험장 조성 △산서면 한마음 복지관 확충 △소양면 월평2교 정비 △진안천 진안2교 정비 △안성면 용추마을 진입교 재가설 △장수군 재난문자 전광판 설치 사업 등 지역 SOC 보강과 주민복지, 일자리 창출, 재난안전 사업에 골고루 배정됐다.
 
안호영 의원은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52억 원과 이번에 특교세 확보로 시급한 완주·진안·무주·장수의 현안과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주민 편의증진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예산편성과 특교세 확보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삼례읍 중로 2-17호선 도로개설’은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2020년 개교예정인 한별중학교 학생들과 2019년 착공하는 삼례 행복주택 입주민들의 주요 통행도로로 이용되고 있는 도로이다.
 
‘무주군 목재체험장 조성’은 목재문화 체험공간을 제공해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에 있는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기존 시설들과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서면 한마음복지관 확충’은 산서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산서복지회관을 증축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사업이다.
 
 ‘소양면 월평2교 정비’는 월상마을 입구로 연결되는 교량으로 시내버스 및 축산관련 대형 차량이 수시로 통행 하나 시설 노후로 인한 붕괴 위험이 있고, ‘진안천 진안2교 정비’는 농경지 진출입 도로로 이용되고 있는 세월교로 호우 시 수위가 급상승하여 통행불가 및 고립 위험이 높은 곳이다.
 
‘안성면 용추마을 진입교 재가설’은 50년 이상 경과된 노후교량으로 구조적 안정성이 문제가 돼 시급하게 교량을 재 가설 정비할 필요성이 있는 사업이다.
 
또  ‘장수군 재난문자 전광판 설치’는 2004년 설치된 이래 시설노후화와 기기결함으로 재난 및 기상특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어려움이 있어 시설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김경선 기자 yhnews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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