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 확보 쾌거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연수동 주차전용건축물 조성, 삼탄교 내진보강 공사 등으로 상반기 18억 원 확보에 이어 10억 원 추가 확보
기사입력 2018.09.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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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충주시의 생활안전과 복지수준 향상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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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시, 자유한국당)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시, 자유한국당)은 1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총 3개의 사업에 해당하는 예산으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4억 원) ▲연수동 주차전용건축물 조성(3억 원) ▲삼탄교 내진보강 공사(3억 원)에 사용된다.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충주시 내 13,000여명 장애인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지역주민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함으로써 화합과 융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센터 건립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수동 주차전용건축물 조성을 위해 3억 원이 확보됐다. 이를 통해 연수동 내 주택가 이면도로의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의 불편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수만 명의 관광객이 수안보 온천을 찾기 위해 지나는 삼탄교의 내진보강공사를 위해서도 3억 원이 확보됐다. 31년 전 준공되어 손상이 진행되고 있는 삼탄교는 내진성능 마저도 부족한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2019년까지 보강공사를 실시하여 충주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보호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종배 의원은 “올해 상반기 18억 원 확보에 이어, 10억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확보하게 되었다”며,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우리 지역의 생활안전과 복지수준이 향상되고 지역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충주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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