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바친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 기자회견​

기사입력 2018.10.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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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바친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 대한애국당이 이어가겠습니다! 라는 기자회견이 10월 26일(금) 오후 3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됐다.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굵은 빗줄기가 세차게 내리는 오늘, 10월 26일은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제39주기이다. 세찬 비속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온 마음으로 울었다. 이 위대한 대한민국을 대한민국 되게 하신 박정희 대통령을 잃은 1979년 오늘을 생각하며 울었고,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 무너져 가는 이 현실에 대해 고통스러워 울었다고 했다.

 

대한애국당은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 조원진 당대표와 지도부, 500여 명의 당원들이 결집하여 먼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드렸다. 이어 대한애국당 지도부와 당원들은 이승만 건국대통령 묘역에 참배를 올렸으며, 박정희 대통령 묘역에서 11시부터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제39주기 추도식이 민족중흥회와 박정희 대통령기념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대한애국당은 당 차원에서 참여하였다. 1천여 명이 넘는 애국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이 거행되었다고 했다.

 

자유민주주의 · 시장경제 체제의 대한민국이 문제인 정권의 노골적인 친북정책에 의해서 안보와 경제가 동시적으로 흔들리다 못해 붕괴되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는 ‘우리도 잘 살아 보자’ 고 스스로가 스스로를 돕는 자조(自助)  정신으로써 새마을운동을 국가적 고속 성장을 이끌어 주셨던 박정희 대통령을 절실하게 그리워한다고 밝혔다.

 

위대한 대한민국을 세우고 발전시킨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 공로를 거꾸러뜨리고 대한민국 역사 속에서 박정희 정신의 위대함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현 정권 하에서 우리 애국국민들은 이 역사전쟁, 체제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내야 할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김일성과 박정희 대통령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가 승리해야 한다고 하였다.

 

분단조국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 시장경제 체제는 지금 안보를 허물고,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에 의해서 위태롭기 짝이 없다. 조국의 근대화, 산업화를 이루어내신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 정신을 대한애국당은 이어받아 위기 속의 조국을 지켜내고 자유통일대한민국을 이루어낼 것이다 라고 하였으며, 박정희 대통령, 그 분의 따님, 박근혜 대통령께서 대한민국을 위한 그 헌신과 기여를 새기면서, 대한애국당은 애국국민들, 대한민국 보수우파 유일한 희망세력으로서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승리 때까지 투쟁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국정실패와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좌파독재정권 퇴진을 외치는 제87차 태극기집회가 내일 27일 (토) 오후 2시 서울역에서 열린다. 내일 태극기집회는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애국당이 주관하며, 행진은 서울역에서 숭례문 앞을 지나 대한문을 거쳐 광화문까지 진격한 후 2부 집회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고 했다.

 

가족과 나라를 구하는 것은 행동하는 애국심뿐이다. 또한 대한민국 지키는 태극기 애국투쟁뿐이다. 애국동지들과 대한애국당 당원님들의 결사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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