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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G-세라믹페어 행사장을 방문해 행사에 참가한 여주 도예인을 격려했다.
과거 의정활동을 펼칠 때부터 도자산업 발전방안 포럼 등을 개최하며 유난히 도예산업에 관심을 기울이던 이 시장은 이 날도 열흘간의 해외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도예인과 소통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것이다.이 시장은 페어에 참가한 30개 여주시 도예작가 한 사람 한 사람과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며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항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여주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판로개척과 작품 개발에 매진하는 도예업체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기도가 주최하고 여주시, 이천시, 광주시,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 2018 G-세라믹페어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도자기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 마련으로, 도자기를 사랑하는 많은 방문객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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