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정 민 기자]대한민국 환경문화대전조직위원회는 연세대 김우상 교수를 '2018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전 및 글로벌다문화사랑 페스티벌의 총재로 위촉했다.
이날 서울시 구로구청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 총재는 "경제는 먹고 사는 문제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들 하지만 환경은 죽고 사는 문제이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인간과 생물의 아름다운 공존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생물다양성협약(CBD;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이행으로 녹색환경의 새로운 장을 펼쳐 나아가자"며 환경사랑·나라사랑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녹색환경NGO연맹이 주최하고 한중다문화깔끔이봉사회와 한중포커스 신문, 연변TV방송이 주관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