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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 민 기자]대원화성(주) 임영규 연구소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명예대회장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와 국회출입기자클럽,대한방송연합뉴스,선데이뉴스,뉴스에듀가 주관한 2018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은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이다.
임박사는 Poly Urethane Resin을 이용한 친환경 인공피혁 및 천연피혁 대체 소재 개발(국내외 최초 특허 출원),반도체 연마소재, 섬유융합제품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기술혁신부문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임박사는 산업기술평가원 국가책임 과제 평가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중견 과학자이다.
이번 수상은 의정발전공헌부문은 오제세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지방자치공헌부문은 김철우 보성군수, 국방안보부문은 박정이 예비역 대장, 치안소방부문은 김태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당당관, 이기환 전 소방방재청장, 방송연예부문은 전원주 방송인과 가수 김국환, 스포츠공헌부문은 장정구, 황충재, 김연정 체조선수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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