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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둔내면 대통합위원회(위원장 전성택)는 12월 26일(수) 오전 11시에 KTX 강릉선 둔내역에서 둔내 홍보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KTX를 이용해 둔내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둔내면 일일 안내사가 되어 둔내면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을 홍보하였다.
자체 제작한 안내책자를 무료 배부하고, 관광도 하고 기념품도 챙길 수 있는 1석 2조의 프로그램인 횡성군 스탬프투어도 적극 홍보하였다.
둔내면 대통합위원장은 “KTX이용객이 날로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 이번 행사를 통해 둔내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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