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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기]2018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직원교육이 12월 26일(수) 잠실올림픽전시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혜경 전 의원은 시상식에서 서울시 장애인체육의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장 공포패를 수상했다.
이혜경 전 의원은 지난 4년간 제9대 서울시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정책 특히 장애인의 문화활동과 체육정책에 큰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각종 장애인관련 행사에 참여하여 장애인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서 장애인들의 현황 과 문제점, 바람들을 노력하였고, 4년전 서울시 장애인체육회 예산이 60억원 정도였는데 현재 110억원까지 증가하였다고 말했다.
특히 조례개정을 통해 장애인 직장운동경기종목을 신설하고 예산을 증액하여 동계올림픽 참가등 우수한 성적을 얻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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