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신재민 사무관을 지켜내자 일어나 투쟁하자”

기사입력 2019.01.0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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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문재인 정권의 KT&G 사장 교체 시도와 적자국채 발행 압력을 폭로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가 발견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한다. 참으로 다행스럽다고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은 오늘 13() 오후 4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드루킹 사태로 노회찬 전 의원이 자살했었다. 세간에서는 자살 당했다는 말이 파다했다. 드루킹은 노회찬 전 의원에게 돈을 주지 않았다고 진술한 바 있다. 그렇다면, 노 전 의원은 받지도 않은 돈 때문에 왜 자살을 했어야 하는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사실이다 고 했다.

 

 

신재민 전 사무관에게 앞으로 불행한 일이 벌어진다면, 그것은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에 의한 것이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비리를 폭로한 신재민 전 사무관은 어제 2일 분명히 불안을 표현했었다. 그리고 오늘 갑작스럽게 유서를 남긴 채 잠적했었던 까닭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대한 두려움, 자유한국당, 민변에게서 조력을 전혀 받지 못한 좌절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서가 신 전 사무관이 작성한 것이었다면 죽음으로써 신뢰받겠다는 결기때문인 듯하다 고 강조했다.

 

 

대한애국당은 신재민 전 사무관의 잠적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긴급 논평을 냈었고, 대한애국당은 신 전 사무관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할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거악의 비리를 용기 있게 폭로한 신재민 전 사무관을 흠집 내고 폄훼하기 바쁜 실정이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내부 고발자는 영웅이라 치켜세우며 떠받들고, 공익신고자를 보호해야 한다며 강변하던 그들이, 정작 자신들의 치부가 밝혀지려 하니 공익신고자들을 검찰에 고발해대고 있다. 과연 이들이 국민을 대표할 수 있는 국회의원인가, 원칙과 진실과 정의의 기본 개념도 탑재 하지 못한 소인배이자 자신들 이익만이 정의라고 잘못 알고 있는 부도덕한 기회주의자들 집단일 뿐이다 라고 말했다.

 

 

신재민 전 사무관의 신변이 여전이 위험하다. 결코 자살 당하지않도록 보호 받아야 한다. 대한애국당은 신재민 전 사무관을 지키려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그가 폭로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비리를 명명백백하게 밝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국민이 심판할 수 있도록 결사적으로 투쟁하겠다고 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좌파독재정권이 자행하는 거악과 싸워야 한다. 그들이 우리 국민을 완전히 우습게보고 마구 저지르는 국정농단에 대해 침묵하는 순간, 침묵하는 우리는 공범이 된다. 공무원들, 기자들, 기업인들, 근로자들, 모두 일어나셔야 한다.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몇몇 청와대 주사파무리들이 마구 무너 뜨리고 무법을 저지르는 이 상황을 중단시켜야 한다. 함께 투쟁하자. 우리의 조국 대한미국을 지키기 위하여 라고 촉구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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