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진순정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의 미세먼지 공약”, “태블릿PC 특별법 발의”

기사입력 2019.01.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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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진순정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미세먼지의 근본 원인 중 그 첫 번째로 중국발 미세먼지라는 것이다. 이제는 한계를 넘어섰다. 중국의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특히 대한민국과 가장 가까이 있는 중국 동부연안쪽의 산업이 1982년 개혁 · 개방을 통해 급속도로 발전했고 그곳 미세먼지의 농도가 사람이 도저히 살 수 없는 상황까지 올라가 그 영향이 지금 대한민국에 미치고 있다 고 대한애국당 진순정 대변인은 오늘 1월 16일(수)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한민국은 중국정부에 긴밀한 대책을 요구해야 한다. 그러나 중국은 지금 적반하장으로 말하고 있다. 중국은 미세먼지를 많이 줄이고 있는데 한국이 잘못하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중국의 원전 문제이다. 중국의 연안 주변 원전은 40기 이상이다. 추가로 15기 정도 더 건설한다고 한다. 만약 원전사고가 날 경우 바람 방향으로 대한민국이 직격탄을 맞는다. 그러므로 중국 원전에 대한 안전문제도 한국정부가 적극적으로 중국정부와 논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는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문제이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도 언급했지만 근본적으로 탈원전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 탈원전 정책을 고수하면서 국민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 영화 한편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탈원전 정책을 밀고 나가고 있다. 탈원전 내용 중 많은 부분들이 가짜이다. 탈원전을 통해 가짜뉴스들을 많이 만들어냈다고 했다.

 

대한민국의 산 중턱을 깎아 태양광발전을 하고 있는데 태양광은 원전 효율의 1/10도 안 된다. 탈원전으로 전기료가 1.5배 오르게 될 것이다. 이것을 국민들에게 속이고 있다. 탈원전정책을 폐기하는 것이 미세먼지를 감소시키는 방법이다 라고 말했다.

 

노후화된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물질들이 국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탈원전 정책이 아니라 노후화된 화력발전소 폐기 정책을 해야 한다. 탈원전 정책으로 화력발전소의 석탄을 수입해야하고, 그 석탄이 북한산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생명과 같은 건강권을 해치고 있는 탈원전 정책을 즉시 폐기해야 한다. 국민들께서는 탈원전 정책 폐기 청원을 하고 있는데 그 청원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셔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서 지난 월요일 JTBC 태블릿PC 특검법안을 발의해 국회에 제출했다. 이어서 대한 애국당이 두 번째로 준비하고 있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 결의안이다. 오늘부터 박근혜 대통령 석방 결의안 의원 동의를 받고 있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죄가 없다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명명백백해지고 있다. 이제 국회에서 박근혜대통령 석방 결의안을 낼 때가 되었다. 대한애국당과 조원진 의원실이 함께 박근혜 대통령 석방 결의안을 낼 준비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요일도 오후1시부터 서울역에서 사전집회를 시작으로 열린다. 서울역에서 광화문까지 행진해 광화문에서 2부 집회를 가진다. 현재 매주 태극기 집회 참여인원이 늘어나 회차마다 갱신되고 있다. 방송을 보고 계신 애국국민들과 대한애국당 당원동지들께서는 더 이상 침묵하시면 안 된다. 이제는 문재인좌파독재정권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는 불복종하고 그들의 반도덕적, 반자유민주주의적, 반대한민국적 행태에 대해서는 투쟁해야 한다. 우리가 침묵하고 누군가가 할 것이라 떠넘기면 대한민국에는 미래가 없는 것이다 라고 했다.

 

이번 토요일에도 애국국민들이 서울역으로 오셔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한다. 또 우리들의 처절한 절규를 들려줘야 한다. 이제는 언론 방송이 대한애국당 태극기 집회에 대해 기사를 싣기 시작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싣지 않을 수가 없다. 대한애국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 이 커다란 두 축은 서명대와 태극기집회에 집중적으로 매진할 것이다. 애국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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