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 “국고만 축내는 친문 사랑 유감이다”

기사입력 2019.01.2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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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외교특별보좌관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위촉했다. 회전문 인사의 끝판왕이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12일 휴가를 받았던 것인가? 국민 우롱이다 라고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1월 22일 오후 1시 28분에 논평했다.
 
떠나겠다는 사람도 붙잡고 간 사람도 다시 불러 써야 할 지경까지 온 것인지 묻고 싶다. 답도 없고, 인물도 없는 정부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언제부터 중동의 전문가였는가? 임 전 비서실장에 대한 사랑이 차고 넘친다. 인사의 한계 문재인 대통령의 한계다라고 했다.
 
문 정부는 각계 전문가와 권위자는 안중에도 없는 모양이다. 임 전 비서관은 외교부장관 위에 있는 상전일 뿐이다. 지긋지긋하다. 능력 위주의 책임자를 찾아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가? 국고만 축내는 친문 사랑 이제 끝내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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