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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가짜뉴스 유포에 나선 박성중 의원과 자유한국당은 국민 앞에 정중하게 사과할 것을 요청한다. 민생과 안보, 경제 챙기기에 열중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마저 왜곡하여 방콕 대통령으로 폄훼하며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에게 사과를 요구한다 고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1월 28일 오후 5시 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은 2시간 만에 사과하는 해프닝으로 끝난 김상곤 가짜뉴스 생산 전문전당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 관저 정치에 빠져있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눈 뜨는 곳이 곧 집무실 이라며 옹호하고 나섰던 자유한국당이 이제 와서 방콕 운운하는 것은 또다른 코미디일 뿐이다라고 했다.한국당은 가짜뉴스로 국민을 우롱하지 말라. 아울러 즉시, 가짜뉴스 유포에 나선 박성중 의원과 자유한국당은 국민 앞에 정중하게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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