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 ‘기념작품’ 기증

기사입력 2019.02.27 09:4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오른쪽 앞)한완상 위원장, (오른쪽 뒤)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왼쪽 앞)채홍호 단장, (왼쪽 뒤)권경일 위원장이 3.1운동 및 대한민~.jpg
(오른쪽 앞)한완상 위원장, (오른쪽 뒤)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왼쪽 앞)채홍호 단장, (왼쪽 뒤)권경일 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연변대 예술대학 한한국 석좌교수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작품을 한완상 위원장(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게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완상 위원장,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채홍호 단장, 권경일 세계평화사랑연맹 법률자문위원장, 정용욱 기획운영국 국장, 윤소천 시인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작품은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이라고 붓글씨를 써서 가로 2m 25cm, 세로 1m 88cm 크기로 제작했다. 숫자 ‘3.1’은 뻗어가고, 나아가는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상징하고자 한한국평화체로 디자인했다.

 

(오른쪽)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왼쪽)한완상 위원장에게 _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_ 기념작품 기증증서를 전달하고~.jpg
(오른쪽)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왼쪽)한완상 위원장에게 _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_ 기념작품 기증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가장 위대하고, 가장 평화적인 운동인 3.1운동을 부각시키고자 ‘운’자 ‘ㅇ’ 태극기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동’자 ‘ㅇ’ 태극문양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내다본다는 의미로 인주(印朱)에 수 만 번 손도장을 찍어 태극기를 그려 넣어 제작했다

 

한완상 위원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평화작가가 제작한 기념작품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의미 있는 곳에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 교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에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며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우기 위해 자유와 독립을 향한 독립운동가들과 선조들의 헌신과 정신을 계승하고, 기념하고자 평화작가로서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_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_ 기념작품 휘호를 쓰고 있다.(사진제공=세계평화사랑연맹).JPG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작품 휘호를 쓰고 있다.(사진제공=세계평화사랑연맹)

 

한편, 한 교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30일 국외 독립투쟁의 주 무대였던 중국 상하이, 절강성 녕파시샹산시와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를 방문해 한국홍보에 적극 나선바 있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한국 석좌교수는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운 도민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賞, 김포시 문화상 등 70여 차례 상을 수상했고, 25년에 걸쳐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 디자인해 38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최초로 경기도 김포에서 완성해 나가고 있다.

 

현재 그는 UN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내 5개도청 등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여 제작한 희망·화합·통일·환경·평화지도 작품들을 기증해, 지구촌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세계평화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