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진순정 대변인 “사상최악의 미세먼지, 문재인 정권 자체가 미세먼지다”

기사입력 2019.03.07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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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진순정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문재인 정권의 거꾸로 가는 정책 중에 하나가 에너지 정책이다. 탈원전 문제로 인해서 벌어지는 폐해가 너무 크다고 대한애국당 진순정 대변인은 3월 6일(수)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했듯이 지금 공기의 질은 마치 독가스실에 있는 상황이다. 모든 국민들이 담배를 5~7 개 정도 핀 상항이다. 이는 특히 유아와 어린이들에게 치명적이다 라고 밝혔다.
 
재인 정권이 미세먼지 저감에 대해서 어떠한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심각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이는 예측했던 참사이다. 하늘이 새까맣게 변할 정도로 중국 공기의 문제가 있다. 중국은 모든 대책을 세워 국가적 차원에서 대응하고 있는데 여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한국에서 한 마디를 못하고 있다. 이것은 국가 자체의 존재감이 없는 것이다. 중국이 뭐가 두려운가? 라고 강조했다.
 
미세먼지 문제는 국가적 차원에서 대책을 세워야하며 중국 정부에 대책을 요구해야 한다. 우리 정부가 어정쩡한 입장을 표하니 시진핑 정부가 우리를 조롱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중국 핵발전소의 80% 약 50기 정도가 대한민국과 인접한 해안 주변에 있다. 여기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 한다. 이런 것은 하지도 못하면서 대한민국의 안전한 원자력은 폐기해버렸다고 했다.
 
유연탄은 필연적으로 공기를 나쁘게 할 수밖에 없다. 유연탄 수입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렇게 거꾸로 가는 정책을 할 수가 있느냐? 결국에는 한전(한국전력) 적자,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 적자이다. 이 정권 끝나자마자 전기요금이 1.5배 오르게 될 것이다 라고 했다.
 
대한민국의 가장 잘못된 정책 중 하나가 탈원전 정책이다. 탈원전 정책 폐기만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을 살리고, 공기 질을 높일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그리워하고 있다. 이제 중국에 따질 것은 따져야 한다. 국가의 자존심은 사대근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할 말은 해야 한다. 국민의 생명권과 관련된 직접적인 문제는 분며히 입장을 해야 한다. 대한애국당에서도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을 정책 전략연구원 중심으로 수립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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