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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박청정 후보는 2010년 3월 26일 북한의 기습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에 탑승했던 46용사가 전사하고, 구조작업을 하던 한주호 준위가 순직하였다며 6.25 전쟁 이후 우리군 피해규모가 가장 큰 사건 이라고 천안함 폭침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저의 자랑스러운 해군 후배들이고 소중한 애국장병들 이라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당한 후배 장병들에게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고 희생 장병들에 대한 침통하고 무거운 마음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대한민국을 장악한 1년 10월간 안보와 국방은 최악의 위기생태에 놓여있다 며 북한의 비핵화는 가짜평화쇼 였으며 작년 9월 19일 남북 군사합의 이후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군사합의를 위반한 사항이 무려 10차례가 넘는다 고 강조했다.
끝으로 북한매체가 대한민국을 비난한 횟수가 1471건이 넘지만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북한에 말 한마디 못하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됐다 며 군 통수권자라는 대한민국 대통령은 반성해야 한다며 문재인 정권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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