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군복무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가 바른미래당 하태경 국회의원 주관, 미래안보포럼(대표의원 김중로),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 청년비전위원회, 바른미래연구원 주최로 4월 6일(수) 오전 10~12시 까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진행을 맡았으며, 김중로 의원(바른미래당, 미래안보포럼 대표의원) 등이 축사를 통해 군 복무 보상방안 마련에 힘을 보탰다.

토론에는 호원대 국방무기체계학과 정길호교수,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김성훈 전문위원, 한국국방연구원 김성훈 선임연구원,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 이혜정 전임연구원, 국회 입법조사처 심성은 입법조사관등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하태경의원은 청년들이 공정하다고 느낄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만들어 제도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