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정호진 대변인 “한미 정상회담 관련 기자회견”

기사입력 2019.04.1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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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정호진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방미길에 오른다. 문대통령이 북미 간 협상을 재개할 불씨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4월 10일(수) 오전 11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각국 내부의 복합적인 입장이 있는 만큼 국가 대 국가의 협상이 한 두 차례 회담만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도출하기는 어려운 게 당연하다. 첫 한두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는 소리다 라고 했다.

 

다만 북미 양국의 비핵화 협상은 한반도 비핵화를 넘어 세계사적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양국이 보다 유화적으로 협상에 나서주기를 당부한다. 정의당도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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