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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보험전문 업체인 다다에셋(DADA ASSET) 송승희 대표는 북한 탈북이탈 어린이 김성도(6세)에게 매월 50만원 진료비를 후원한다.
김성도(6세)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로 진단 받아 꾸준한 재활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며, 뇌성마비 진단을 받고 정부지원을 통해 물리, 작업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근육 장애 치료를 계속 받아야하나 고액의 치료비로 인하여 치료가 중단 해야하는 상황이다.보험회사에서 15년의 영업활동을 하면서 나눔의 실천을 실행하는 송 대표는 (사)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 전주명 회장에게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탈북자 자녀의 이야기를 듣고 주저 없이 김성도(6세) 어머니를 만나 후원을 약속했다.
다다에셋(DADA ASSET) 송승희 대표는 다다에셋의 뜻은 모이다, 담다, 채우다의 뜻이라고 전하며 작은 힘이나마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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