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

기사입력 2019.04.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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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가 4월 18일(목) 오전에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렸다.

 

황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반대와 야당의 저항을 짓밟고 끝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 이미선 후보자는 이미 도덕성과 또 자격에 있어서 낙제점을 받았다라고 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한 해명조차 남편에게 떠넘기는 무책임과 자질부족을 드러냈다. 후보자 남편은 점심시간에 주식거래를 했다라고 변명을 했지만 실제로는 90% 가까이 업무시간에 했음이 드러났다. 내부정보나 이해충돌 문제가 없다고 강변했지만, 주식 보유 내역을 보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야기다. 부부합작으로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미 금융 당국과 검찰의 불공정 주식거래 의혹 조사도 시작됐다. 과반이 넘는 국회의 야당들이 결사반대하고 있다. 국민의 55%도 부적격 인사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제는 법원 내부에서조차 비판이 나오고 있다. 오로지 청와대와 여당만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대통령과 이 정권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 살고 있나. 조국 민정수석 한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명백한 결격사유까지도 덮고 가겠다는 것이다. 법률도, 국회도, 여론도 덮고 모두 무시하고 헌법재판소마저 자신들의 이념 코드로 장악하려고 하는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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