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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자유한국당 권성동·김현아 국회의원은 4월 24일(수) 오전에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권·김 의원은 브리핑에서 사개특위 캐스팅보트를 쥔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에 대한 사보임은 국회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개특위의 경우 공수처법이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18명 가운데 11명의 찬성이 필요하지만 특위에 속한 오신환 의원이 반대한다면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모하므로 무산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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