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우리공화당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2.5%(▲0.7%)”

기사입력 2019.07.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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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연11.jpg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2일, 오늘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리터가 2019년 7월 3주차 주중동향의 정당 지지도를 발표했다. 우리공화당은 지난주에 ▲0.7% 상향된 2.5%의 지지를 받았다. 우리공화당은 이에 일희일비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더욱더 겸손하게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7월 22일(월) 오후 4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리공화당에 대한 2.5% 지지는 두 가지 측면에서 중대한 의의가 있다. 첫째 우리공화당은 지난 2017년 3월 10일 탄핵무효를 주장하는 헌법 재판소 앞 태극기집회에서 공권력에 의해 무고하고 억울한 죽음을 당한 다섯 분에 대한 진상 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줄기차게 정부에 요구해왔다. 이는 정당이 국민의 억울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공당으로서의 역할을 우리공화당만이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다 라고 했다.

 

둘째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무능함을 느끼는 국민들이 더욱 많아졌다는 사실이다. 최근의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을 비롯해 경제, 국방, 외교 등 정부의 어느 한 곳도 제대로 굴러가지 못하고 있다. 오직 잘하는 것이 있다면 위장평화를 부르짖는 김정은의 비위를 맞추는 일 뿐이다 라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은 내년 총선에서 오만하고 무능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게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임을 경고한다. 특히 20대 젊은 층의 우리공화당 지지가 3%대에 이른다는 것은 현 정부가 젊은이의 일자리를 준답시고 집행하는 일회성,단기성, 졸속정책에 청년들이 염증을 느낀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다시 한 번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오직 대한민국과 국민을 생각하는 진짜 보수우파정당ㅇ로서 우직한 발걸음을 내디딜 것을 천명한다고 촉구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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