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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기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삐뚤어진 조국 사랑으로 국민의 분노를 유발하는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아들인 문준용 씨가 조국 딸 수호에 나섰다고 8월 30일(금) 오후에 논평했다.
조 후보자의 딸과 관련된 의혹에 자신의 실력과 노력이 폄훼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 이라고 한 것이다. 부전자전의 조국 사랑이다.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붓기로 한 것인가? 문 씨가 남긴 글은 싸구려 오지랖이자 특권의식의 발롱ㄹ 뿐이다 라고 강조했다.
2,3주 만에 논문 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지원 자격도 안 되는 대외활동에 버젓이 참가하고 낙제를 받고도 황제급 장학금 특혜를 받은 것이 실력이고 노력인가? 기득권 부모 밑에서 자란 문준용 씨엑 특혜를 실력과 노력으로 생각하는 비상한 재주가 있는 모양이다. 악취나는 궤변은 멈춰라. 조국의 딸이 누린 특혜 대부분은 조국 부부가 만났거나 아는 사람을 통해서 이뤄졋다. 자녀 특혜 의혹은 조 후보자와 직결되는 문재인 것이다. 한마디라도 실수할까 봐 숨죽이며 숨어 다녔다던 문준용 씨. 앞으로도 그러는 편이 낫겠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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