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정기국회 마지막 각 3당 입장표명”

기사입력 2019.12.11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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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4+1 협의체가 만든 수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자 날치기 통과이고, 세금 도둑이라고 강조했다. 오늘 날치기 당한 현장을 비울 수 없기 때문에 본회의장으로 바로 들어가서 농성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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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은 불법적으로 엉터리 수정안이 통과됐다. 그래서 저희는 직권남용에 의한 형사고발 조치를 검토해서 검토가 끝나면 형사 고발하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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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

 

한편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예산안을 패스트트랙 상정 법안에 대한 협상의 도구로 삼아서 시간을 끓었기 때문에 날치기가 아니라고 했다. 

 

자유한국당 대변인.PNG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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