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조원진 국회의원, 2019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기사입력 2019.12.27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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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조원진 국회의원(대구 달서구병)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수상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의 각분야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매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모니터하는 21년 전통의 국감전문 모니터단으로 조원진 의원은 2018녀에 이어 2년연속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ㅅ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수상하게 된다고 했다.

 

또한 조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지방행정, 소방행정, 치안해정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비롯하여 문재인 정권의 각종 난맥상을 꼼꼼히 지적했으며, 특히 2019년 국정감사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등 사회재난 대책, 문재인 대통령 기록관 건립의 문제점, 문재인 정권의 특수활동비 문제, 부실한 버닝썬 수사 문제, 유재수 전 부산부시장의 청와대 감차무마 의혹을 집요하게 파헤쳤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 의원은 다른 의원들이 다루지 않은 2017년 3월 10일 탄핵반대 집회 사망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촉구, 촛불집회를 주도한 시민단체의 기부금품법 위반내용, JTBC 태블릿PC의 문제점, 북한 해킹 문제 등 차별성 있고 용기있는 질의를 주도했다고 하면서 지역현안과 관련해서는 취수원 이전, 대구공항 통합이전 등 숙원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진행 촉구, 대구시청 이전문제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 등 대구시민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는데 집중했다고 했다.

 

끝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문재인 정권의 각종 정책실패, 국민의 아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전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면서 국민이 행복하고 자유대한민국이 승리할 수 있도록 온 몸을 바쳐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및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시상식은 27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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